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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양상국 태도 논란에 "스타 될 때 조심"

김승규 기자

입력 2026-05-17 01:00

[넥스트포스트=김승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태도 논란에 휩싸인 양상국에게 공개적으로 조언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경남 창원을 찾은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 양상국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양상국을 보자 "상국아, 살 많이 빠졌네. 괜찮냐"고 물었다. 하하도 "많이 놀랐지?"라며 양상국의 상태를 살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허경환은 양상국의 고향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허경환은 "김해에서 플랜카드 풀다가 다시 묶였다지"라고 말했다. 양상국은 "고향으로 아예 내려올 뻔했다"고 답했다. 최근 방송에서 불거진 태도 논란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장면이었다.

유재석은 양상국에게 "고향 분들도 약간 마음을 돌렸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가 되어갈 때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재석은 "앞으로 반성하고 그러지 않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양상국은 최근 여러 예능에서 '김해 왕세자'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2일 유튜브 예능 '핑계고'에서 가부장적 연애관을 내세웠다. 이를 지적한 유재석에게 "한 번만 더 이야기하면 혼냅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양상국의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방송에서 고성을 지르고 후배 개그맨 김해준의 상황극을 받아주지 않는 모습이 나왔다. 발길질 장면도 지적을 받았다. 이후 양상국은 SNS에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는 댓글을 남기고 사과했다.

넥스트포스트 김승규 기자 nextpost01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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