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은 23일 자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34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해당 차트에 1위로 들어선 뒤 8주 연속 상위권에 머물렀다.
앨범 성과도 이어졌다. '아리랑'은 앞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뒤 이번 주 8위를 차지했다. 8주 연속 톱10이다. 싱글과 앨범이 동시에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덤과 청취 기반을 다시 확인시켰다.

다른 K팝 관련 음원도 빌보드 차트에서 흐름을 이어갔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골든'은 '핫100'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2계단 내려갔지만 해당 차트에는 47주째 머물렀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와 같은 22위를 지켰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성과도 이어졌다. 제니가 호주 밴드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드라큘라' 리믹스는 '핫100'에서 전주와 같은 10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제니의 첫 솔로 톱10 진입 곡이다.
하이브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는 신곡 '핑키 업'으로 '핫100' 76위에 올랐다. 5주 연속 차트인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는 '빌보드 200' 136위를 기록했다. 해당 앨범은 46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코르티스는 최근 5년 안에 데뷔한 보이그룹 중 '빌보드 200' 톱3에 오른 유일한 팀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그린그린'은 '톱 앨범 세일즈'와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 지표에서도 존재감을 키웠다. 코르티스는 빌보드 주간 아티스트 '톱5'로 꼽혔다. '아티스트 100'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온라인 스트리밍 수치를 종합해 한 주간 미국에서 영향력이 컸던 가수를 보여주는 차트다. 코르티스는 지난해 8월 데뷔 뒤 이 차트에 24위로 처음 진입했다. 이번에는 5위권에 오르며 성장세를 보였다.
넥스트포스트 김승규 기자 nextpost0113@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