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 4년 임기...사회권 규약 해석 작업 참여
외교부는 이 연구교수가 4월 8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선거에서 2027~2030년 임기 유엔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2027년 1월 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유엔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위원회는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이행을 감독하는 기구다. 위원들은 각국의 규약 이행 상황을 검토하고 권리 보장을 위한 해석 기준과 지침을 마련한다.
이 위원은 2023~2026년 임기 동안 위원회 활동에 참여해왔다. 2025년 채택된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환경적 측면에 관한 일반 논평' 작업에서 공동 보고관을 맡았다.
현재는 '무력분쟁 상황에서의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의 적용 일반논평' 공동 보고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 위원이 각국의 규약 해석과 이행 지침 마련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2025~2027년 임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외교부는 국제사회의 인권 보호와 증진 노력에 동참하고, 전문성을 갖춘 한국 인사의 국제 인권메커니즘 진출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넥스트포스트 한유리 전문위원 nextpost0113@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