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예방·방산 현장 방문...우주·혁신기술 협력도 모색
외교부는 주NATO 30개국 대사단이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사단은 NATO의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 구성원이다. 이번 방한은 한국과 NATO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NATO 대사단은 14일 외교부를 방문해 조현 외교부 장관을 예방했다. 이어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주재한 브리핑에 참석했다. 양측은 한-NATO 방산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협력 분야는 우주와 혁신 기술까지 넓어질 전망이다. 양측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계속 모색하기로 했다. 방산 협력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주NATO 대사단은 방산 산업 현장도 방문했다. 대사단은 국내 기업의 첨단 기술과 생산 역량을 확인하고 K-방산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4일 저녁에는 정연두 본부장 주재 만찬이 열렸다. 만찬에는 주NATO 대사단과 국내 방산기업 13곳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교류와 협력 기반을 다지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이 한-NATO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국내 방산기업의 유럽·대서양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넥스트포스트 한유리 전문위원 nextpost0113@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