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황웨이저 대만 타이난시장이 4월 16일 평택시를 방문해 대만산 파인애플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택시와 타이난시가 지난 1월 5일 체결한 '농특산물 교류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두 도시는 협약을 바탕으로 농특산물 교류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기로 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황 시장이 직접 파인애플 커팅 시연을 했다. 황 시장은 대만 파인애플의 품질과 맛을 소개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도 시식 행사에 참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봄꽃이 만개한 축제장에서 타이난의 최고급 파인애플을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농업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과 우정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청소년 교류 일정도 이어졌다. 황 시장 일행은 평택지역 동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1학년 재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대강당에서 파인애플 시식회와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평택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농특산물 교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평택시 우수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의 해외 판로 개척도 함께 모색한다. 시는 타이난시와 농업, 경제, 교육 분야 교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넥스트포스트 박해도 전문위원 nextpost0113@gmail.com




